한국, FCB 세계유소년축구대회 우승

입력 2012.04.06 (22:04)

<앵커 멘트>

FC바르셀로나가 개최한 제1회 FCB 세계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 유소년팀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대교 바르셀로나로 구성된 우리나라는 홈팀인 FCB 에스콜라를 2대1로 물리치고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됐습니다.

박상영이 세계 청소년 펜싱 선수권대회 에페에서 헝가리의 다니엘을 꺾고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 우승했습니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오늘 한국프로골프협회 새 회장에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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