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곡동 사저 의혹’ 대통령 아들 서면조사 外

입력 2012.04.25 (22:10)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는 '내곡동 대통령 사저 부지 매입'과 관련해 고발 사건의 피고발인인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최근 소명서를 제출해 옴에 따라 이를 토대로 시형 씨에 대해 서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돈봉투’ 박원순 前 특보 지명수배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직전의 민주당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과 관련해 당시 박원순 후보 캠프의 조직 특보를 맡았던 서모 씨에 대해 지명수배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테마주’ 시세 조종 혐의 11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특정 종목에 대해 유력 대선 후보와 연관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시세 조종을 한 혐의로 11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4명을 수사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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