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고의 패배’ 지도자 중징계

입력 2012.08.14 (22:19)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고의패배와 관련해 지도자들과 선수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리포트>



배드민턴협회는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어 져주기 파문과 관련해 성한국 감독과 김문수 코치의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또 실격 처분을 받은 선수 4명 에게도 국가대표 자격박탈과 앞으로 2년 동안 국내외 대회 출전을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배구단 후원



러시앤캐시가 모기업을 찾지 못해 해체 위기에 빠진 드림식스 배구단에 네이밍 스폰서로서 17억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해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