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심영집 소총 50m 3자세 4위

입력 2012.09.06 (07:00)

 패럴림픽 사격 대표팀의 심영집(39)이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심영집은 5일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SH1(절단 및 기타장애) 결승에서 함계 1천245.7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함께 결승에 오른 심재용(48)은 결승 합계 1천235.9점을 쏴 5위를 차지했다.



1천255.9점을 쏜 요나스 야콥슨(스웨덴)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스라엘의 도론 샤지리는 1천252.4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한편 휠체어 펜싱 종목의 유일한 한국 선수인 김선미(23)는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휠체어 펜싱 여자 개인 에페 카테고리A(상대적으로 가벼운 장애) 8강전에서 중국의 위취이(28)에게 9-1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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