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신임 사무처장에 조영욱씨

입력 2012.11.20 (17:08)

한국배구연맹(KOVO)은 구자준 신임 총재(LIG손해보험 회장) 취임에 발맞춰 조영욱(53) LIG손해보험 감사실 부장을 신설된 연맹 사무처장에 내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조 사무처장은 1985년 LG 화재에 입사한 이래 주로 재무 관리 파트에서 재직해왔다.

연맹은 사무국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수입 극대화를 꾀하고자 전문가인 조 부장을 사무처장으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 총재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취임식에서 최대 현안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구단의 매각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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