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이동흡 당론 정할 단계 아니다”

입력 2013.01.23 (17:13)

수정 2013.01.23 (19:51)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 찬반 논란과 관련해 아직은 당론을 정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총회 뒤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원내대표는 의원 총회 모두 발언에서 이제는 인사청문회 무용론까지 나오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사상 최악의 인사청문회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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