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페셜올림픽 폐막…한국 금 70개

입력 2013.02.05 (17:08)

수정 2013.02.05 (22:27)

지적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해 열전을 펼친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106개국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일동안 펼쳐진 스페셜 대회는 오늘 저녁 평창 용평돔에서 열린 폐막식과 함께 모두 끝났습니다.

폐막식에선 피겨 여왕 김연아와 미셸 콴이 합동 아이스쇼를 펼치며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출전국 가운데 가장 많은 7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다음 스페셜 올림픽은 2015년 미국 LA에서 하계 대회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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