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차 핵실험은 민족사적 쾌거”

입력 2013.02.14 (21:15)

수정 2013.02.14 (22:15)

북한이 오늘 3차 핵실험 이후로 처음으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군중대회를 갖고 핵실험 성공을 자축했습니다.

오늘 군중대회에서 김기남 노동당 비서는 3차 핵실험이 민족사적 쾌거라며 미국과 추종 세력이 자주권을 침해하는 전쟁행위를 감행한다면 그 본거지를 뭉개버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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