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동점-역전골 ‘역시 바르샤 구세주’

입력 2013.02.17 (21:35)

수정 2013.02.17 (22:16)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하면 떠오르는 선수.

메시가 두 골을 뽑으며 팀의 역전승을 책임졌습니다.

해외축구 종합,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뒤진 후반 5분, 메시가 득점에 시동을 겁니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순간적으로 무너뜨렸습니다.

메시는 후반 28분,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메시의 두 골로 바르셀로나는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동원-구자철이 나란히 선발 출전한 레버쿠젠전.

구자철이 전반 4분 만에 상대 골문을 위협합니다.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국 2대 1로 졌습니다.

손흥민이 전반 14분에 기습 슈팅을 날립니다.

득점은 못했지만 손흥민은 뮌헨글라드바흐 수비수들을 긴장시키며 75분 동안 뛰었습니다.

함부르크는 전반 24분, 반더바르트의 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아스널을 충격에 빠뜨린 블랙번의 골입니다.

아스널은 이 한 골로 블랙번에 져,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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