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우승 신지애, 2계단↑ ‘세계 6위’

입력 2013.02.18 (08:36)

수정 2013.02.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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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3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25·미래에셋)가 세계 랭킹 6위로 올랐다.

17일 호주 캔버라에서 끝난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18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청야니(타이완)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최나연(26·SK텔레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박인비(25), 펑샨샨(중국)의 2~5위도 변함이 없었다.

이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는 지난주 30위에서 2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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