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한민국 역사 바로 세우기에 혼신 다할 것”

입력 2013.03.01 (14:16)

수정 2013.03.01 (15:07)

민주통합당은 94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민주주의 발전과 민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최근 일본 극우세력들이 일제 침략을 미화하고, 일본 정부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며, 새 정부가 국민들 중심에서 멀어진 정의와 왜곡된 민주주의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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