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완승

입력 2013.03.01 (21:55)

수정 2013.03.01 (22:20)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화재는 대전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2점을 합작한 레오와 박철우의 활약으로 주전들이 대거 빠진 2위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에서는 4위 도로공사가 최하위 인삼공사에 3대 0으로 져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꼈습니다.

박도규 , 윈터투어골프 3차 대회 우승

남자프로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코리안 윈터투어 골프 3차 대회에서 박도규가 최종합계 3언더파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4차 대회는 오는 6일부터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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