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세번째 선발 등판…4⅔이닝 3실점

입력 2013.03.12 (07:27)

수정 2013.03.12 (14:17)

KBS 뉴스 이미지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범경기 세 번째 선발 등판에서 4와 3분의 2이닝 동안 3실점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5회 투아웃까지 삼진 세 개를 잡아냈지만, 안타 다섯 개를 맞고 석 점을 내줬습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가 3대 2로 져 시범 경기에서 2패째를 기록했고, 평균 자책점은 5.91로 낮췄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무대 진출 이후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서 삼진을 당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희생 번트로 선취점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