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시범 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3회 말, 상대투수 조시 베켓을 상대로, 한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프로 배구 정규 리그 종료…16일부터 플레이오프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3대 0으로,현대캐피탈은 켑코를 3대0으로 각각 물리치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프로배구는 오는 16일 여자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를 시작으로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김재범, 유도 대표 선발전 81kg급 우승
김재범이 유도국가대표 2차 선발전 81kg급에서 이희중을 한판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박성혜·김경민 등, 세계선수권 대표팀 합류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의 박성혜와 유은총, 남자부의 김경민과 조언래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승부 조작 신고 포상금 2억 원으로 상향 조정
문화체육관광부가 현행 1억 원인 승부조작 신고 포상금을 두 배인 2억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한국농구연맹 KBL도 자체 신고 포상금 1억원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