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2R 첫승 ‘이탈리아 돌풍 그만’

입력 2013.03.13 (21:54)

수정 2013.03.14 (13:41)

<앵커 멘트>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이 돌풍의 팀.

이탈리아를 꺾고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이겼습니다.

미국도 이변 없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터진 콜라벨로의 석 점 홈런입니다.

이탈리아가 1회 4대0까지 앞서갔지만, 도미니카공화국은 홈런 두 개를 앞세워 곧바로 추격합니다.

7회, 4대 4 동점에 이어 크루즈의 역전타가 터졌습니다.

5대 4, 역전승. 도미니카공화국은 이탈리아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미국도 안타 12개를 기록한 타선의 힘으로 푸에르토리코를 7대 1로 이겼습니다.

세계적인 축구 영웅, 베켄바워가 손흥민을 극찬했습니다.

베켄바워는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슈퍼플레이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보였습니다.

시애틀의 연속 중거리 슛입니다.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으로 유리했던 시애틀은 승리와 함께 구단 역사상 첫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을 이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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