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는 21일부터 업무보고 받아

입력 2013.03.18 (10:25)

수정 2013.03.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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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21일부터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아직 구체적인 부처 업무 보고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김행 대변인은 당초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을 대상으로 첫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의 사퇴로 첫 업무보고 부처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각 부처 장관들은 업무 보고에서 구체적인 부처간 칸막이 제거 실행계획을 포함해 부처간 협업 시스템 등을 보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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