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 베스트골5] 코리안 투톱, 독일 강타 골!골!

<앵커 멘트>

지난 한 주는 손흥민과 지동원 등 우리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해외축구 베스트골 5에서 활약상 감상해보시죠!

5위. '드록신'이여!

드로그바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감각적인 골을 터뜨립니다.

오른발 힐킥으로 레알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비록 갈라타사라이가 4강 진출엔 실패했지만 드로그바의 득점 감각만큼은 빛났습니다!

4위. 감독을 흥분하게 만든 골!

선덜랜드와 뉴캐슬의 경기에서 나온 골입니다.

세세뇽의 패스를 받은 본 선수!

지체 없이 골을 성공시키는데요~

감독님! 어쩜 이리도 좋아하실까요?

흥분을 좀처럼 가라앉히지 못하는데요~

감독의 격한 축하를 받은 이 골 장면! 상대 골키퍼는 넋 놓고 감상만 하는 꼴이었습니다!

3위. 그림 같은 시저스킥

이번엔 FA컵에서 나온 그림 같은 골입니다.

첼시의 뎀바 바 선수!

멋진 시저스킥으로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잔디에 키스를 하며 기쁨을 표현했네요?!

2위. 지동원 시즌 2호, 3호 골!

독일에선 지동원이 펄~펄~날았습니다.

정규리그 여섯 경기 만에 골 맛을 본 지동원!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후반엔 어려운 각도에서 시즌 3호골 까지 성공시켰습니다.

독일 언론은 새로운 차범근이 떴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감독도 팔짝팔짝 뛰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죠?!

1위. 골!골! 베스트 11 선정

함부르크의 손흥민도 멋진 골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판 더 바르트의 패스를 받아 시즌 10호골을 넣은 손흥민!

11호골은 더 압권이었습니다.

중앙선 부근부터 40여 미터를 돌파한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

손흥민은 지동원과 함께 나란히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한 한 주였습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기분 좋~은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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