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안철수·김무성·이완구 당선

입력 2013.04.25 (00:07)

수정 2013.04.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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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러진 4.24 재보궐선거 결과 무소속 안철수 후보, 새누리당 김무성 이완구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서울 노원병에서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4만 2천여 표를 얻어 60%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2만 3천여 표로 32%를 득표해 2위 진보정의당 김지선후보가 5%로 3위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가 0.7%로 4위 무소속 나기환 후보가 0.2%로 5위였습니다.

부산 영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2만 7천여 표를 얻어 65%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가 22%로 2위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가 11%로 3위였습니다.

충남 부여 청양에서는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3만여표를 얻어 77%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가 16%로 2위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가 5%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4.24재보궐선거의 전체 투표율은 33.5%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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