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판문점 채널 이틀째 불통

입력 2013.06.13 (17:11)

수정 2013.06.13 (17:12)

남북당국회담 무산 이후 판문점 남북 직통전화 연결이 이틀째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통일부는 우리측 판문점 연락관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북측 연락관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판문점 연락채널은 지난 3월 북한의 일방적인 단절 통보로 끊겼다가 남북회담 재개 합의로 지난 7일 3개월 만에 재가동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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