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교육현장 역사 왜곡 안 돼” 外

입력 2013.06.17 (21:42)

수정 2013.06.17 (21:57)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고교생 69%가 6.25를 북침이라고 응답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며 교육현장에서 진실을 왜곡하거나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절대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대통합위 위원장에 한광옥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인 국민대통합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확정됐습니다. 한광옥 위원장은 제11, 13, 14,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장마철 건강관리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장마철을 맞아 세균성 이질과 노로 바이러스 등 수인성 감염병은 물론 말라리아와 일본 뇌염,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이 유행할 수 있다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문열고 냉방기 가동' 과태료 부과

정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대형 건물 냉방온도 제한과 냉방기를 가동한 채 출입문을 열어두는 행위 등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를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부터는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년 채우겠다는 직장인은 40%뿐"

한 취업포탈이 직장인 천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정년을 채우고 회사를 떠나겠다는 직장인은 10명 가운데 4명 밖에 안됐습니다.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정년은 평균 57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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