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현오석 “협동조합 직접 지원 자율성 훼손” 外

입력 2013.07.06 (21:25)

수정 2013.07.06 (22:02)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개별 협동조합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 지원은 협동조합의 기초인 자율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협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간접 지원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교황 “고통받는 이에 희망 줘야”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회칙에서 신앙은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 “히토 히로부미는 존경받는 위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안중근 의사의 저격으로 사망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존경받고 있는 위대한 인물"이라며 "이 점은 한국과 일본이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공동대표는 미군의 오키나와 점령기에 일본 정부가 특수위안시설협회를 만들었고, 미군도 여성을 이용했었다며 위안부 관련 망언의 합리화를 시도했습니다.

미국 독립기념일 폭죽사고로 28명 부상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열린 한 독립기념일 축하 폭죽쇼에서 8천여 명이 몰려 있는 관중석으로 불이 붙은 폭죽 한 발이 떨어지면서 28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고, 이 가운데 4명은 중상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세훈 자택에 화염병 던진 30대 영장 재청구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지난 5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자택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는 36살 임모 씨에 대해 검찰시민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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