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사고 실종 중국인 한국 체류 확인

입력 2013.07.12 (00:02)

수정 2013.07.12 (09:31)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중국인 승객 1명이 한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국 CCTV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승객은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기에 탑승하지 않고 한국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어제까지만 해도 사고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141명의 중국인 가운데 1명의 소재를 확인하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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