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만 37개’ LG VS 두산, 화끈한 명승부!

입력 2013.07.30 (00:42)

수정 2013.07.30 (08:42)

두 선수 모두 반짝 활약이 아닌 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선수로 남길, 기대해봅니다.

한편, 지난 주 LG와 두산은 주말 3연전 첫 번째 맞대결부터 그야말로 팬들에게 불타는 금요일 밤을 선물했어요.

잠실 라이벌전답게 만원 관중의 응원 속에서 LG와 두산이 난타전을 펼쳤습니다.

양 팀은 무려 37개의 안타를 주고받은 끝에 두산이 LG에게 15대 12로 승리했는데요.

팀 타율 1, 2위다운 화끈한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를 보면서 야구에서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는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LG와 두산의 금요일 밤의 명승부,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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