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인 1차 지명 김유영과 2억 원 계약

입력 2013.09.22 (13:33)

수정 2013.09.22 (19:4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내년 1차 연고 지명 신인으로 뽑은 경남고 왼손 투수 김유영과 계약금 2억원에 계약하는 등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1명 선수 전원과 입단 협상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2차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호명된 건국대 오른손 투수 문동욱은 계약금 1억 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연세대 졸업 예정으로 2차 2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을 우완 투수 이인복은 1억 2천만원에 사인했다.

신인 선수들의 계약금은 각각 다르지만 연봉은 2천 400만원으로 모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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