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 베스트 골] 해결사 호날두의 ‘포효’

입력 2013.10.09 (07:34)

수정 2013.10.09 (08:38)

<앵커 멘트>

이영표가 도운 그림 같은 골과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들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골까지, 해외축구 베스트 골 5, 시작합니다.

<리포트>

해결사 호날두의 ‘포효’

레알 마드리드의 해결사, 호날두의 극적인 골입니다.

강력한 오른발 슛이 수비에 맞고 그대로 골망을 흔드는데요.

경기 종료 직전, 승부를 뒤집은 호날두!

웃옷을 벗고 포효하며 기쁨을 만끽하네요.

외질, 데뷔골 신고합니다!

아스널로 이적한 외질의 데뷔골입니다.

공간을 노린 크로스를 왼발슛으로 마무리하는데요.

외질의 활약에 신난 벵거 감독은 두 주먹을 불끈 쥐네요.

리베리의 ‘벼락슛’

리베리의 기습적인 슛이 골로 이어집니다.

상대팀 골키퍼가 몸을 날려보지만, 막을 수 없는데요.

리베리의 벼락같은 골에 과르디올라 감독의 표정이 흐뭇해지네요.

‘예술의 경지’ 가위차기 슛!

미국 프로축구에서 나온 놀라운 골입니다.

이영표의 감각적인 발리 패스!

카밀로의 기막힌 가위차기가 만들어낸 골인데요.

이 정도면 예술이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역시! ‘레알 마드리드’

예술이라면 레알 마드리드도 뒤지지 않죠. 한 번 보시죠!

힐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의 라보나 킥!

머리로 마무리한 호날두의 결정력이 빛났는데요.

역시, 레알 마드리드답다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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