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경기상·변경수 감독 지도상

입력 2013.10.15 (21:52)

수정 2013.10.15 (22:14)

<앵커 멘트>

한국사격의 간판 스타인 진종오가 대한민국체육상 최고상인 경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리포트>

진종오는 런던올림픽 2관왕과 월드컵 우승 등, 세계 정상급 실력을 인정받아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격의 변경수 감독은 지도상을, 유도의 정훈 감독 등 14명은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NC “진해 신축 구장에서 경기 안 한다”

프로야구 NC가 창원시 의회 의원들이 어제 목동 구장에서 KBO와 NC를 비판한 것에 대해, 가을 잔치를 존중하지 않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NC는 창원시가 진해구장을 강행할 경우, 신축 구장에서 경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매킬로이 한국오픈 “반전의 기회”

로리 매킬로이가 올해 초에는 부진했다며, 코오롱 한국오픈을 반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오픈의 사나이 김대섭은 개인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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