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호주 새 축구대표팀 감독 물망

입력 2013.10.15 (21:53)

수정 2013.10.15 (22:14)

<앵커 멘트>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주는 브라질과 프랑스에 6대 0으로 패한 뒤 오지크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2006년 호주의 16강을 이끈 히딩크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영국언론은 맨유출신의 보스니치 골키퍼가 퍼거슨 감독을 적극 추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올드 트래포트 주변 '퍼거슨 길' 행사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1세이하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훈련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격수 15명의 파상공세를 3명의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고 또 막아냅니다.

집중력과 흥미를 높이는 이색훈련, 스페인이 왜 강팀인지를 보여줍니다.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한계란 없습니다.

산악자전거에 이어, 스키와 스노보드까지..

스릴넘치는 공중묘기가 관중들을 매료시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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