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얼짱들’, 비보잉에 빠진 이유?

입력 2014.01.06 (21:48)

수정 2014.01.07 (21:19)

<앵커 멘트>

요즘 프로배구 선수들은 배구하랴, 올스타 전야제에서 선보일 공연도 연습하랴 바쁜데요.

미녀 선수인 고예림과 곽유화의 변신이 특히나 기대됩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배구 코트의 미녀로 손꼽히는 고예림과 곽유화.

한창 시즌 중 바쁜 시간을 쪼개 춤 연습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처음 하는 비보잉 댄스는 몸 따로 마음 따로..

쑥쓰런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고예림(선수) : " 그러나 세 시간의 연습과 동영상까지 찍는 열정으로, 연습 첫날 치고는 만족스런 춤 사위를 완성했습니다."

<녹취> 곽유화(선수)

인기 걸그룹인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무대에 오를 김혜진도 비장의 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내기 송명근도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욕이 대단합니다.

올스타 전야제인 V-팝 페스티벌은 오는 18일 배구 팬들을 찾아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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