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야당 방탄국회 소집…국민께 사죄해야”

입력 2014.08.20 (01:05)

수정 2014.08.20 (08:07)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8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방탄국회'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며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원들이 여러 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정치연합이 단독으로 임시국회 소집 요구를 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은 7월 임시국회 기간 중 세월호특별법으로 민생 법안의 발목은 잡은 것에 대해서도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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