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MLB 응찰액 200만 달러’ 수용

입력 2014.11.12 (21:55)

수정 2014.11.12 (22:07)

<앵커 멘트>

프로야구 SK가 김광현에 대한 최고 응찰액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SK는 최고 응찰액이 우리돈 약 21억 9천만 원 정도이지만 김광현의 도전 의지가 강해 미국 진출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은 이제 최고액을 써낸 구단과 앞으로 한달간 입단 협상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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