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예’ 최민정, 쇼트트랙 WC 2관왕

입력 2014.12.14 (21:34)

수정 2014.12.14 (22:36)

<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최민정이 쇼트트랙 월드컵 3차대회 여자 천미터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 최민정은 대회 여자 천미터 결승에서 심석희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여자 대표팀이 3천미터 계주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최민정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5천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남자 볼링, 세계선수권 첫 종합우승

최복음과 박종우 등으로 구성된 남자 볼링 대표팀이 5인조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학선, 도요타컵 초청 도마 금메달

양학선이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 도요타컵 국제초청체조대회 도마에서 1·2차 시기 합계 15.375점을 받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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