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복-장창선-故 민관식, 명예의 전당 헌액

입력 2014.12.19 (21:54)

수정 2014.12.20 (07:13)

<앵커 멘트>

대한체육회가 육상 원로 서윤복 옹 등 세 명을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습니다.

<리포트>

대한체육회는 1947년 보스턴마라톤에서 우승한 서윤복 옹과 1966년 세계레슬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장창선 전 태릉선수촌장, 또 고 민관식 전대한체육회장을 한국 스포츠 영웅으로 뽑았습니다.

FC서울, 아시아축구연맹 클럽 랭킹 2위

프로축구 FC 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 AFC가 발표한 2011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의 클럽 랭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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