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수원 내부 자료 유출 ‘비상체제’

입력 2014.12.21 (05:12)

수정 2014.12.21 (06:47)

한국수력원자력 내부 자료 유출 사건과 관련해 산업자원부가 비상 체제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어제 윤상직 장관 주재로 에너지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긴급 사이버 보안 점검 회의를 연데 이어 오늘도 관련 회의를 수시로 열어 또 다른 자료 유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이르면 내일 에너지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비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