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인천 유소년 선수들에 물품 지원

입력 2015.01.14 (11:48)

수정 2015.01.14 (22:17)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 연고지 동부초교와 가좌초교 학생을 초청해 유니폼·운동화·무릎 보호대 등 배구용품을 전달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 중 배구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흥국생명은 14일 "연고지 인천 지역의 유소년 배구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한국배구연맹의 유소년 배구 확대사업과 연계해 인천 지역 배구 꿈나무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해마다 동부초교와 가좌초교에 배구용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동부초교에서 유소년을 위한 일일 배구교실을 열기도 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