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2일 경기, 타히티 보고 선수 사인 받고

입력 2015.02.11 (14:38)

수정 2015.02.11 (22:27)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 걸 그룹 '타히티'의 공연을 준비했다.

5인조 걸 그룹 타히티는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시투를 하고 하프타임에는 '폰넘버'라는 곡을 선보인다.

삼성이 경기에서 이기면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시준, 이호현, 유성호의 사인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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