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지막 42분까지 최선 다한 차두리!

입력 2015.03.31 (20:51)

수정 2015.04.01 (08:02)

 31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뉴질랜드 경기, 42분간 선발로 뛴 차두리가 김창수와 교체한 뒤 기성용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고 팬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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