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포워드…문성곤, 신인 전체 1순위 지명

입력 2015.10.26 (21:55)

수정 2015.10.26 (22:19)

<앵커 멘트>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려대 졸업 예정인 포워드 문성곤이 전체 1순위로 지명됐습니다.

<리포트>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인삼공사는 올시즌 대학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문성곤을 가장 먼저 선택했습니다.

2순위인 전자랜드는경희대의 한희원을, 3순위를 받은 KCC는 유일한 고교 졸업 예정 선수인 삼일상고의 송교창을 뽑는 등, 모두 22명이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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