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등록 이후 불법스포츠 도박 혐의 3명 제명

입력 2015.10.29 (21:55)

수정 2015.10.30 (10:43)

<앵커 멘트>

프로농구 선수 세 명이 제명되는 등 불법 도박 혐의를 받은 선수에 대해 무거운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리포트>

한국프로농구연맹은 검찰 조사에서 프로 등록 이후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난 안재욱과 이동건, 신정섭 등 세 명을 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 등록 이전인 대학 시절에만 가담했던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0경기 출전 정지와 120시간 사회봉사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상화, 월드컵빙속 대표선발전 1,000m 우승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월드컵대표 선발전 1,000m에서 1분 18초54로 우승을 차지하며 500m 실격의 충격을 털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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