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최강자 심석희, 1000m도 금 ‘대회 3관왕’

입력 2015.11.02 (21:54)

수정 2015.11.02 (22:00)

<앵커 멘트>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최강자 심석희가 몬트리올월드컵 1,000m에서도 우승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심석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월드컵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31초9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1,500미터와 3천미터 계주도 석권한 심석희는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오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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