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올·문성민 폭발’ 삼성화재, 라이벌전 완승

입력 2015.11.04 (21:53)

수정 2015.11.04 (22:10)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현대캐피탈이 전통의 라이벌 삼성화재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은 천안 홈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오레올이 23점, 문성민이 19점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에선 IBK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이겨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국민은행, 하나은행에 역전승…시즌 첫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23점을 올린 강아정의 활약으로 하나은행에 79대 77로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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