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아베 총리 “위안부 문제, 안 되는 건 안돼” 외

입력 2015.11.07 (21:25)

수정 2015.11.07 (22:14)

아베 일본 총리가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의 법적 책임에 대해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며 "법적으로 종결된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 “미세먼지, 이틀 치 예보”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내일 방송되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현재 하루 단위인 미세 먼지 예보제와 관련해 수도권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이틀치를 한꺼번에 예보하도록 하고 2017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부터 정부도 장애인 고용 의무화

기획재정부는 2020년부터 국가와 지자체도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못할 경우 부담금을 부과하도록 했습니다.

현재는 상시 근로자 백 명 이상인 사업주에게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앞두고 ‘소장펀드’에 자금 몰려

한국 펀드평가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순 자산이 4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연 급여 5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가 납입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으며 올해까지 신규 가입이 마감됩니다.

서울 도심 교과서 국정화 찬반 집회 잇따라

주말인 오늘 국정교과서 반대 청소년행동 등은 정부 서울청사 등지에서 국정화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와 촛불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 연합 등은 광화문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지지하는 기자회견과 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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