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1.05.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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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광주시 금남로 시위현장에서 머리를 다쳐서 중태에 빠진 권창수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지방검찰청은 오늘 권씨를 폭행한 전남 도경기동 3중대 2소대
상경 21살 김형기씨등 전경 5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상경등은 명지대생 고 강경대군의 운구행렬이 광주시 금남로 3가에서 노제를
지냈던 지난 20일 새벽 1시20분쯤 해산작전을 펴던 중 광주시 월산동 22살
권창수씨를 방패와 각목 그리고 경찰봉으로 구타해서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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