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1.05.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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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대통령부인 김옥순 여사는 오늘 오전 한국 종합전시장에서 개막된 91 서울 국제생활용품 전시회장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생활용품과 편의시설 등의 전시품등을 둘러보았습니다.
김여사는 이어 올림픽공원 펜싱장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서 출전선수와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부는 아세안 즉 동남아 국가연합과의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하기위해 내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주일간을 아세안 주간으로 정해서 상품전시회와 민속축제 통상투자세미나 등 갖가지 행사를 아세안과 공동으로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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