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4.02.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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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하타 일본외상과 켄터 미무역대표는 오늘, 미.일정상회담에 앞서, 두나라간 통상마찰을 해소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했습니다. 앞서 두차례가진 협상에서 아무런 성과도 얻지못한 하타외상과 켄터 대표는, 우리시간으로 내일새벽에 열린 클린턴 미대통령과 호소카와 일본총리의 정상회담 이전에, 최소한의 합의라도 도출해 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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