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생수시판 취소 촉구

입력 1994.03.16 (21:00)

이윤성 앵커 :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통해서, 먹는 물마저 계층 간 위화감을 조장하고,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킬 수 있는 생수시판을 즉각적으로 취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생수시판등에 관한 공청회를 열어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에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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