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4.03.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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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에 보도된, 선박용 면세유 불법유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 사하경찰서는, 부산시 북구에서 면세유 업체를 운영하는 박모씨가 대규모 면세유 유통조직을 만들어, 부산과 경남지역 석유판매소에 대량 공급해 온 혐의를 잡고 수사를 전면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氏는 청수號 등, 부산항내 7-8척의 유류공급선들로부터 넘겨받은 면세유를 10여명의 유조차 운전사들에게 수송을 맡겨, 부 산과 김해지역의 석유판매소에 공급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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