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5.04.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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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두성의 부도사건과 관련해 두성 종합건설 사장 권영학씨와 두성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달성군청 공무원과 검찰청 직원 등,4명이 오늘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오늘 구속된 권영학 사장은, 지난해 4월부터 하청업체들에게 줘야할 공사대금 180이원과 아파트 분양대금 2백여 억 원을 횡령하표 20억 원 상당의 당좌수표를 부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함께 구속된 달성군청 주택과장 권혁견씨와 주택계장 배영호씨 그리고 대구지검 안동지청 수사과장 정외득씨 등은 두성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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