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간 위법행위 용납해서는 안 돼

입력 1995.05.25 (21:00)

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진 념 신임 노동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노사 간에 법을 어기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노동행정을 펴 나가라고 당부하고 우리는 지금 선진국 문턱에서 불법 노사분규로 시간을 허비하거나 또 국력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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