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조선 침몰, 해역 오염 우려

입력 1999.12.29 (21:00)

터키 이스탄불 근처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러시아 선적 볼가네프 248호가 폭풍으로 만나 좌초된 뒤 두동강난 채로 침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17명의 선원들은 무사히 구조됐으나 침몰된 유조선에서 흘러나온 기름으로 근처 해역에 오염이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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