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선수’ 정슬기, 최종 합계 10언더파…데뷔 첫 우승

입력 2018.09.09 (21:35)

수정 2018.09.10 (08:18)

상금 순위 57위인 무명의 정슬기가 한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슬기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정슬기는 이로써 77경기 출전 만에 처음으로 KLPGA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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